복통
- home
- 진료/부서
- 센터소개
- 응급의료센터
- 응급증상종류
- 복통
- 복통
- 복통은 일차진료에서 가장 흔히 접하는 증상 중 하나이며, 복통으로 내원하는 환자는 전체 환자의 5~6%를 차지한다. 복통을 호소하는 환자의 문제는 일과성이고 가벼운 질환일 수도 있으나, 응급수술이나 입원을 요하는 중증 질환일 수도 있다.
복통의 원인
- 복통은 개념적으로 복강 내 원인과 복강 외 원인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, 외과적 혹은 비외과적으로 분류할 수 있다.
- 의심이 되는 경우에 환자에게 필요한 응급처치는 없으며 병원으로 이송한다.
- 복강 내 원인
-
- 위장관 : 충수돌기염, 담도질환, 소장폐쇄, 췌장염, 게실염
- 비뇨생식기 : 신성 산통, 급성 요로팽만, 급성 음증
- 여성생식기 : 골반 내 염증질환, 자궁외 임신
- 혈관 : 복부 대동맥류, 장간만 허혈, 허혈성 대장염
- 복강 외 원인
-
- 심혈관계
- 복벽 : 탈장, 기타 복벽증후군
- 독성 : 감염성, 중독성
- 대사성 : 당뇨병케톤산증, 급성 부신부전
- 신경성
비특이적 복부통증
복통의 응급상황
- 4시간 이상 지속되는 심한 복통
- 구토, 열을 동반하는 복통
- 복부가 팽만하거나 누르면 아픈 복통
- 어지러움, 졸림, 혼미한 느낌
- 가벼운 복통 시 우선 음식을 섭취하지 말고 배변을 시도해 보거나 배를 따뜻하게 해주거나 의복을 느슨하게 한 상태에서 안정시킨다.
- 그래도 좋아지지 않고 발열, 설사, 구토, 혈뇨 등의 증상이 있으면 함부로 위장약이나 설사약을 먹지 말고 병원에 가서 의사의 진찰을 꼭 받아야 한다.
- 진찰전에 약(특히 진통제)이나 음식, 음료 등을 함부로 먹지 말하야 한다. 진통제를 먹게 되면 진찰에 어려움이 있으며, 수술을 해야 할 경우 전신마취를 통해 금식을 요하기 때문이다.